창업에 관하여

 

 

창업에 관하여 궁금한 분들이 많을 거에요.

창업은 과연 무엇일까요?

 

創業....즉 업을 세운다라는 뜻입니다. 쉽게 이해가 되시나요?

업이라는 것은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사업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고, 또는 국가나 기타 단체 혹은 자신의 평생 일거리를 만든다는 것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에 제가 올린 사진 보이시나요? 로켓을 탄 남자가 어두컴컴한 하늘을 솟구치는 장면을 묘사했는데요...

창업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곳을 향해 언젠가는 밝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무수히 많은 땀과 눈물을 먹고 자라는 과정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하죠.  다수의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지만 그 중 성공하는 예는 많지 않은게 지극히 냉정한 현실이기두 하구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창업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일자리가 풍족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해도 충분히 먹고 살 만한 환경이었구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로 인하여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갈수록 줄어들고 기업들도 과거처럼 대량의 인력을 고용할 이유가 없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지요? 뭐래도 해봐야 하는 게 현실이 된 지금......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업은 어렵습니다. 대학원에서 창업을 공부하여 석사학위까지 취득하였지만 아직도 창업이 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창업이라는 주제를 건드려 보는 이유는 이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저와 함께 창업 공부 해 보시겠어요? 이 블로그에서 말이죠. ㅎㅎ

 

 

 

이 사진은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의 초기 사진입니다. 비록 초라하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초거대기업이 된 아마존처럼....어쩌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의 미래가 될 지도 모릅니다. 가능성은 무한하니까요...ㅎㅎ